
히든싱어7 아홉번째 원조가수 신용재편이 방송되었습니다. 뛰어난 모창능력자들이 많이 참가했습니다. 지금부터 신용재편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신용재를 응원하기 위해서 신용재의 절친인 윤민수, 김원주, 포맨, 서지석 등이 출연했습니다. 다들 신용재를 쉽게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한채 1라운드는 시작 되었습니다.신용재편 1라운드 미션곡은 신용재를 있게 해준 곡인 Baby Baby였습니다. 이 곡은 많은 가수들이 커버를 했을 만큼 유명한 노래였습니다.

라운드가 시작 되자 모두가 혼란스러웠지만 신용재의 절친들은 모두 신용재를 정확히 찾아냈습니다.신용재는 안정된 모습을 보여 11표를 받으며 2등으로 2라운드를 통과했습니다. 열기구 도면 설계사인 참가자가 가장 먼저 탈락을 했습니다. 2라운드 미션곡은 포맨의 히트곡인 '못해' 였습니다. 못해 역시 가창력을 필요로 하는 노래였습니다. 신용재는 3표 자리로 4위로 살아남았습니다.

3라운드위 미션곡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였던 '이유' 였습니다. 높은 음역대를 요구하는 노래였고 신용재는 1위로 통과 했습니다. 역시나 윤민수를 포함한 포맨 멤버들은 단 번에 신용재를 알아보았습니다.4라운드에 앞서 모창능력자의 정체가 공개 되었습니다. 4라운드에 오른 2명의 참가자 모두 우리 모두가 아는 얼굴이었습니다.


현 MZ 세대들 중에서 이 남자의 노래를 안 들어 본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2010년대를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 신용재가 <히든싱어7>에 출연했다. 유명한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일곱 번째 시즌만에 출연하게 된 이유는 모창 능력자를 구할 수 없어서가 아닐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가지고 있는 가수가 바로 신용재다.
이번 방송이 더 재밌었던 이유는 국민가수 준우승자 김동현과 그룹 포맨의 보컬 하은이 출연했기 때문이었다. 둘 다 현직 가수로 상당한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만큼 일반인 참가자들 중에서 모창 능력자를 찾아내기 힘들었다는 걸 증명해 주기도 한다.
그럼 모두의 예상대로 원곡자가 우승을 차지한 이번 주 <히든싱어7> 방송 내용을 함께 살펴보자.
1라운드.
Baby Baby
첫 번째 무대는 2008년 포맨 멤버로서 데뷔곡이었던 <Baby Baby>로 준비됐다. 여심을 녹이는 그의 목소리가 정말 돋보이는 곡인데 무려 14년 전 곡인 만큼 많은 분들이 현재 신용재의 목소리와 2008년 당시 녹음된 음원 속 목소리를 많이 헷갈려 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솔직히 나는 학창 시절 내내 포맨의 곡들을 들어왔고 최근까지 신용재의 솔로곡들을 즐겨 들었기 때문에 정말 쉽게 원곡자를 찾아낼 수 있었다. 아마 팬분들도 생각보다 쉽다고 느끼셨을 듯.
하지만 음원으로만 곡을 들어오신 분들에겐 꽤나 어려운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실제로 신용재는 두 번째로 많은 표를 받으며 가까스로 <히든싱어7>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2라운드.
못해
남자들이 노래방을 가면 꼭 부른다는 바로 그 노래 <못해>가 2라운드 곡으로 선정되었다. 애절한 가사부터 후렴부에 터져 나오는 고음까지 남자들의 애창곡에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가진 노래다. 8-90년대에 태어난 분들이라면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노래.
신용재는 감정 소비가 심한 이별 노래인데 가사마저 생활 밀착형이라 더 부르기 힘들었다며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사실 <못해>를 부른 2라운드부터는 일반인과 가수들의 격차가 명확히 드러났다. 앞서 말했듯이 <히든싱어7> 신용재 편에는 국민가수 준우승자 김동현과 포맨 하은이 참가했는데 이 두 사람 모두 현재 활동 중인 가수다. (물론 하은은 군 복무 때문에 잠시 쉬고 있긴 하지만)
포맨의 곡들은 상당한 가창력을 요하기 때문에 솔직히 일반인이 원곡자의 음색을 따라 하면서 고음을 낸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기에 고음이 자주 터지는 <못해>에서는 모창 실력자와 현업 종사자들의 실력 차이가 명확히 날 수밖에 없었다.
3라운드.
이유
3옥타브 레까지 올라가는 넘사벽 난이도를 가진 <이유>로 진행된 3라운드. 아마 이번 <히든싱어7>을 통틀어 가장 클라스 있는 무대이지 않았나 싶다.
고음 좀 낸다는 김동현에 포맨 하은, 신용재 교수님이 같은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으니 실력만 놓고 보면 역대급이란 타이틀이 전혀 아깝지 않았던 무대. 현장에서 직접 감상하신 분들이 부러울 뿐이다.


윤민수 사단의 곡들을 좋아하신다면 3라운드와 파이널은 솔직히 너무 쉬웠다. 하은은 바이브레이션에서 티가 났고, 김동현은 미성이 강했던 예전 신용재의 목소리와 더 닮아 있었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원곡자를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그 덕에 오히려 좋은 무대를 집중해 감상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3라운드였다.
파이널.
가수가 된 이유
마지막 무대는 신용재 하면 첫 번째로 떠오르는 노래 <가수가 된 이유>로 진행되었다.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부를 수도 없는 곡인데 <못해>와 마찬가지로 2-30대 남자분들이라면 노래방에서 한 번쯤 불러봤을 듯.


앞서 설명했던 이유로 김동현과 하은을 쉽게 찾을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신용재가 <히든싱어7>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지만 무대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좋았던 건 물론이고, 학창 시절 자주 들었던 포맨의 곡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어 더 즐겁게 봤던 것 같다.
다음 에피소드에선 트롯 황태자라고 불리는 영탁이 출연할 예정이다. 영탁의 무대가 궁금하신 분들은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본방사수해 보시길.

히든싱어7의 9번째 원조가수 주인공은 바로 가수들이 인정하는 실력파 가수, 신이내린 목소리 신용재(32세.89년생) 분.

이날 신용재가 등장하자 자동 떼창이 이뤄졌다. 이에 신용재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포맨 3기로 시작해 현재 포맨 출신 김원주와 그룹 2F로 활동 중이고 올해 결혼한 새신랑이다"라고 소개를 했다.
히든MC 전현무는 "가창력을 논할 때 남자가수 4대천왕으로 김나박이(김범수,나얼, 박효신, 이수)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여기에 요즘에는 김.나.막.이.신이라 불린다”라고 그의 가창력을 언급했다. 이에 신용재는 “들어는 봤는데 감히 선배님들 뒤에 제 성이 붙는다는 게 민망하더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사실 신용재 편 촬영한다고 하니까 주위에서 '레전드 무대 나오겠다'고 하더라. 모창도 잘해야 하지만 노래를 잘해야 이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며 "모창 하시는 분을 본 적 있냐"고 질문했다.
신용재는 "저희 노래를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좋아해 주셔서 불러주시더라. 앨범을 내면 커버 콘테스트를 하긴 하는데 그렇게 비슷한 분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으로 신용재를 데뷔시킨 가수 윤민수부터 2F 멤버 김원주, 포맨 한빈, 요셉 그리고 절친 서지석, 신지, 이혜정, 송은이, 그리, 이현이 송해나 이보람 이성종 백호 그리고 그룹 카디(황린 박다울 김예지 황인규 전성배), 제이위버(채가호 주강 가빈) 등이 함께했다.

1 라운드 미션곡은 'Baby Baby'
신용재는 자신의 데뷔곡이라며 "제가 스무살 때 칵테일 바에서 노래하는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노래하는 영상을 미니홈피에 올리곤 했다. 그러다 입소문을 타서 윤민수의 눈에도 띄게 됐고 윤민수 앞에서 오디션을 보게 됐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녹음실에서 삭발하고 덩치가 큰 분이 앉아있었는데 윤민수 씨였다. 오디션을 녹음하면서 진행했다. ‘너 노래 잘하네. 나랑 포맨하자’고 제안했다. 만약 그 자리에서 ‘하자’라고 바로 제안 안 했으면 안했을 것 같다. 무서워서”라고 당시 윤민수의 비주얼을 소환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윤민수는 “그 당시에 용재가 저보다 덩치가 컸다. 저도 용재가 무서웠다”고 무서웠던 첫인상을 쌍방 폭로,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신용재를 발탁한 이유에 대해 “제가 오디션 볼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첫 네소절에서 끝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때 용재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지구상에 없는 목소리,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고민할 것도 없었다”로 신용재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1 라운드 탈락자는 6번방에 계셨던 설계사 신용재 `김수리` 분.
열기구 도면 작업을 하는 설계사로 어느날 미니홈피에서 포맨의 `못해`를 듣고 입덕. 가장 잘하는 노래로 `못해`를 불렀고 찬사를 받으며 윤민수에게도 인정 받았다.
▶ 생각보다 다들 음색이 달라서 너무 쉽게 원조가수 6번, 모창가수 3번을 지목했는데...원조가수 신용재는 2번에 계셨네요 ㅋㅋㅋㅋ

2 라운드 미션곡은 '못해'
신용재는 "포맨이 방송 활동이 거의 없었다. ‘못해’라는 곡을 발표하고 나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해서 방송 활동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실 이 노래를 민수 형이 처음 들려줬을 때는 솔직한 마음으로는 정말 하기 싫었다. 가사가 너무 사실적이라서"라고 고백했다.
신용재는 가사 중 ‘버스도 타지 못해. 누가 날 욕할까 봐. 우는 날 놀려 댈까 봐’를 꼽았다. 신용재는 "이런 슬픈 발라드에 버스라는 단어가 나온다는 자체가 힘들더라"고 설명했다.


2 라운드 탈락자는 5번방에 계셨던 학생회장 신용재 `이호승` 분.
현재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학과 학생회장이고, 과거 진로를 고민하다 군입대를 했는데 신용재의 `오늘`이란 곡을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결국 지금처럼 실용음학과에 당당히 합격했다고 밝혀 신용재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뜨거운 팬심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신용재는 `오늘`이란 곡을 만들때 많이 힘들어서 스스로도 위로를 받고 싶어 만든 노래인데 이호승 분이 그걸로 가수를 꿈꾼다는 말이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 전 원조가수 4번, 모창가수는 5번을 지목했는데 이번에도 틀렸네요....원조가수 신용재는 3번에 계셨고 아슬아슬 턱걸이로 통과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2번이 너무 익숙했는데 정체가 ㅎㅎㅎㅎ

3 라운드 미션곡은 '이유'
신용재는 이곡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로 포맨 신용재가 아닌 신용재로 나온 첫 솔로곡이라며 가장 높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노래라고 소개했다.(무려 3옥타브 레까지 올라간다고...)
히든MC 전현무는 워낙 고음이라 원키로 할지 내려서 갈지 물었고, 신용재는 "솔직히 콘서트에서는 키를 내리는데, 오늘은 원키로 부르겠다"라고 밝혀 환호를 일으켰다.

3 라운드 1번방에 계셨던 13년째 신용재는 `문종민` 분.
13년째 신용재의 팬이라고 소개하며 자신 못지 않은 팬인 여자친구 덕분에 이 자리에 서게 된거 같다고 밝혔다.

3 라운드 3번방에 계셨던 국민가수 신용재는 `김동현` 분.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2등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 2020년에 이미 신용재 편에 예심 합격 후, 2년간의 기다림 끝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3 라운드 4번방에 계셨던 신용재 부른 신용재는 `하은` 분.
노래 '신용재'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로 미리 허락을 받았다고. 현재 포맨 4기 멤버이자 군 복무 중.

김동현 분과 함께 2년전에 예심에 합격했고, 이날 출연을 위해 황금 같은 휴가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 이번엔 원조가수 2번, 모창가수 3번으로 다행히 맞췄는데 다들 너무 잘하셔서 그야말로 레전드급 무대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4 라운드 미션곡은 '가수가 된 이유'
신용재는 "꼭 해명하고 싶은 게 있다"라고 밝히며 노래 발표 후, 화제가 됐던 '가수가 된 신용재의 실화'라는 제목의 글을 언급하며 "모두 제 실화라고 아시지만 아니다, 그 이야기 때문에 이 노래가 많은 분의 사랑을 받은 것 같다"라고 전하며 특히 아내에게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밖에도 미션곡중에서 가장 어려운 곡으로 뽑았다.


원조가수 신용재가 최종우승하며 대미를 장식, 2등 김동현이 왕중왕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
신용재는 "오늘 너무 행복했다"며 "코로나로 인해 관객들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 관객들을 만나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 당연히 원조가수 1번을 선택. 이번에 너무 쉽게 갔네요 ㅎㅎㅎ

솔직히 1라운드 때만해도 각기 다른 신용재라 쉬울줄 알았는데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비슷하게 들려서 혼란ㅋ 다행히 3라운드부터는 음색이 보여서 쉽게 찾았네요.
신용재 모창능력자들답게 다들 기본기가 탄탄하고 명곡이 많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